광주 공사장서 토사에 매몰 노동자 숨져
김애린 2021. 3. 17. 21:54
[KBS 광주]
오늘(17) 오전 11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연산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55살 A 씨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애틀랜타 연쇄 총격…왜 아시아계 여성을 목표로 했나?
- 200만 ‘동학개미’의 삼성전자 주주총회…결론은 ‘이재용 논란’
- 4·3 감사패 받은 추미애 전 장관…“대선은 시대가 요구하면…”
- [취재후] ‘개집 지으려고’ 땅 샀다는 전 행복도시건설청장…누리꾼 공분
- 전해철 前 보좌관 부인, 택지 계획 발표 한달 전 농지 구입…민주당 조사 중
- 유리가 왜 이래?…강화유리, 폭발하듯 깨진다
- 5일 남은 공소시효…‘위증 의혹’ 기소 가능할까?
- [크랩] 다 쓴 ‘나무젓가락’으로 가구 만들어주는 회사
- 251일 만에 직접 목소리 낸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 정인이 부검의 “아동학대 피해자 중 가장 심한 경우”…법의학자도 “발로 밟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