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봄배구 이끈 라자레바, 여자부 6라운드 MVP 선정

이후광 2021. 3. 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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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의 봄배구를 이끈 안나 라자레바가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KOVO(한국배구연맹)는 17일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여자부 MVP로 IBK기업은행 라자레바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라자레바의 시상은 20일 기업은행과 흥국생명간의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지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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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조은정 기자]2세트 IBK기업은행 라자레바가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수원, 조은정 기자]2세트 IBK기업은행 라자레바가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IBK기업은행의 봄배구를 이끈 안나 라자레바가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KOVO(한국배구연맹)는 17일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여자부 MVP로 IBK기업은행 라자레바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1표(강소휘 7표, 디우프 7표, 러츠 4표, 한송이 1표, 이소영 1표)를 획득한 라자레바는 6라운드 동안 공격종합 1위, 득점 2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3시즌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앞장섰다.

라자레바의 시상은 20일 기업은행과 흥국생명간의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지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실시된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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