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폭력' 증거 법원 제출..자녀 증언 포함[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가정 폭력 증거를 법원에 제출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해외 매체 블라스트는 3월 17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한 이혼 소송에서 브래드 피트의 가정 폭력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제출할 준비가 돼 있고,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는 의사가 담긴 문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가정 폭력 증거를 법원에 제출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해외 매체 블라스트는 3월 17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한 이혼 소송에서 브래드 피트의 가정 폭력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제출할 준비가 돼 있고,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는 의사가 담긴 문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여기에는 여섯 자녀 중 미성년자인 샤일로, 녹스, 비비안의 증언도 포함됐다. 성인이 된 매덕스, 자하라, 팍스는 부모의 동의나 별도의 서류 없이 재판에 참석해 증언할 수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6년 9월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했다며, 전용기에 탑승한 동안 브래드 피트가 매덕스에게 아동 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아직 양육권과 이혼에 대한 최종 판결은 나지 않았다.
한편 이번달 초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게서 선물 받아 10년 동안 소장하고 있던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풍경화 작품 '쿠투비아 모스크의 탑'을 1,150만 달러(한화 약 129억 원)에 팔았다는 소식도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브래드 피트는 이 그림을 2011년에 골동품 딜러에게서 구입해 안젤리나 졸리에게 선물했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그림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경매에서 벨기에 입찰자에게 팔렸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0평대’ 주영훈♥이윤미 집, 벽면 채운 명품백→세 딸 위한 시티뷰 키즈카페까지
- 한채아, 27개월 딸+넓은 집 공개 “시부 차범근 손녀 엄청 예뻐해”(온앤오프)
- ‘실화탐사대’ 안구 곰팡이균, 주사제서 시작된 감염 “최악의 경우 안구 적출”
- ‘발리댁’ 가희, 입 쩍 벌어지는 비키니 몸매 “여름 준비”[SNS★컷]
- 함소원, 45살 안 믿기는 비키니 자태 ‘비너스 실사판’ [SNS★컷]
- 최화정 "재건축 소문 믿고 주택 구매한 지인, 30년 넘게 기다리는 중"(최파타)
- 강남, ♥이상화 위한 5층 건물 신혼집…복층 구조+잔디 테라스→골드 화장실
- 김혜정 황토찜질방 있는 산속 자연인 집 공개, 개조한 캠핑카까지(퍼펙트)
- '집사부' 비♥김태희 집 공개, 명품 매장 뺨치게 럭셔리 "물건 훔치지 마"
- 이 여배우 거짓말도 펜트하우스급 “내 앞에서 **하다 걸려 잘린 애”[여의도 휴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