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딜런 번디, LAA 개막전 선발투수 낙점..통산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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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디가 에인절스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17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가 딜런 번디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에인절스 조 매든 감독은 이날 번디의 개막전 선발등판을 발표했다.
MLB.com에 따르면 번디는 "30개 구단에서 30명만이 개막전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 일부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이다"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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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번디가 에인절스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17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가 딜런 번디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에인절스 조 매든 감독은 이날 번디의 개막전 선발등판을 발표했다. 지난해 팀 에이스로 활약한 번디는 이변없이 개막전 선발투수 중책을 맡게 됐다. 번디는 지난해 11경기 65.2이닝을 소화하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개막전 선발등판이다. 번디는 지난 201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 적이 있다.
MLB.com에 따르면 번디는 "30개 구단에서 30명만이 개막전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 일부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이다"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에인절스는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개막전을 갖는다.(자료사진=딜런 번디)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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