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첫 타점 올렸지만 첫 실책 · 도루 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시범경기 첫 타점을 신고했지만 첫 실책과 도루 실패도 함께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5일 텍사스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시범경기 3호 안타로 첫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1호 실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시범경기 첫 타점을 신고했지만 첫 실책과 도루 실패도 함께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4회 말 두 번째 타석 때 투아웃 2루 기회에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타점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5일 텍사스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시범경기 3호 안타로 첫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50(20타수 3안타)으로 약간 올랐습니다.
하지만 김하성은 다음 타자 루이스 캄푸사노 타석에서 도루 실패로 아웃 됐습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는 1회 초 화이트삭스의 선두 타자 팀 앤더슨의 타구에 송구 실책을 범했습니다.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1호 실책입니다.
다행히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가 삼진 2개와 땅볼 1개로 위기를 넘겨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김하성은 7회 초 수비 때 교체됐고, 샌디에이고는 4대 3으로 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리나라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스마트폰? 북한 스마트폰 직접 만져봄
- “70대 운전자 몰던 SUV가 갑자기 약국으로 돌진”…9명 부상
- '의혹 주렁주렁' LH 퇴직자 1500명 조사, 대충 넘어가나
- 스포츠카 몰던 20대, 버스 막고 기사 폭행…왜?
- “내 죄의 책임을 지고 지옥으로 가겠다, 통쾌하잖아요!”
- “관둬, XX야” 폭행 일삼은 하키 코치, 돈까지 요구했다
- 개업하자 쏟아진 악플…“건당 3만 원 별점 테러”
- 경찰 태워 쫓고, 부딪쳐 막고…용감한 시민들
- 콜택시 불러 취객 태운 경찰…봉변당한 기사
- 엉터리 토지 보상에 날린 234억…한 푼도 못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