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ISSUE] 라모스+바스케스, 신개념 골 세레머니에 팬들 관심 '폭발'

오종헌 기자 2021. 3. 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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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스 바스케스가 신선한 골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후반 39분 아센시오가 바스케스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득점 직후 라모스의 골 세레머니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라모스와 바스케스의 새로운 골 세레머니", "이 세레머니는 무슨 의미야?", "둘이 뭘 마시는 거지?" 등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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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스 바스케스가 신선한 골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레알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탈란타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던 레알은 총합 스코어 4-1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비니시우스, 벤제마, 바스케스가 포진했고 발베르데, 크로스, 모드리치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멘디, 라모스, 바란, 나초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이에 맞선 아탈란타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파살리치, 무리엘, 말리노프스키가 3톱을 구성했고 고센스, 페시나, 데 룬, 멜레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짐시티, 로메로, 톨로이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스포르티엘로가 꼈다.

레알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상대 골키퍼의 부정확한 킥을 가로챈 모드리치가 벤제마에게 공을 내줬고, 벤제마가 이를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레알이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5분 비니시우스가 톨로이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라모스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아탈란타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38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곧바로 레알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후반 39분 아센시오가 바스케스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레알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을 넣은 라모스는 약 두 달 동안의 부상 공백에서 돌아온 뒤 복귀골을 신고했다. 특히 수비수임에도 높은 페널티킥 성공률을 자랑했던 라모스는 이번에도 정확하고 자신감 넘치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리고 득점 직후 라모스의 골 세레머니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모스는 바스케스와 함께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두 선수는 '데칼코마니' 형태를 취한 뒤 무언가 음료 한 잔을 들이키는 동작을 보여줬다. 현지 해설자도 유쾌한 세레머니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라모스와 바스케스의 새로운 골 세레머니", "이 세레머니는 무슨 의미야?", "둘이 뭘 마시는 거지?" 등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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