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의 금속[바람개비]

2021. 3. 1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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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기술 요구에 맞춰 자동차 대기업들이 전기차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PD 기욤 피트롱은 그 변화의 중심에 설 자원에 주목한다.

특히 희귀금속 희토류의 거의 유일한 공급자인 중국에 주목하는데, 금속 산업을 장악하려는 중국의 야심을 경고한다.

더불어 희귀금속을 개발하기 위해 자행되는 환경 파괴를 공론화하며 '녹색 기술'의 딜레마를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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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기술 요구에 맞춰 자동차 대기업들이 전기차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PD 기욤 피트롱은 그 변화의 중심에 설 자원에 주목한다. 특히 희귀금속 희토류의 거의 유일한 공급자인 중국에 주목하는데, 금속 산업을 장악하려는 중국의 야심을 경고한다. 더불어 희귀금속을 개발하기 위해 자행되는 환경 파괴를 공론화하며 ‘녹색 기술’의 딜레마를 경고한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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