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토론토, 몬토요 감독에게 2022년까지 팀 지휘봉 맡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찰리 몬토요 감독(56)에게 2020년까지 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17일(한국시각) 구단 화상 기자회견를 통해 몬토요 감독의 2020년 계약 옵션 실행을 발표했다.
2019년 존 기븐스에 이어 제18대 토론토 사령탑에 부임해 생애 첫 메이저리그 팀 수장이 된 몬토요 감독은 지난 2년간 99승123패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찰리 몬토요 감독(56)에게 2020년까지 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17일(한국시각) 구단 화상 기자회견를 통해 몬토요 감독의 2020년 계약 옵션 실행을 발표했다. 앳킨스 단장은 "장기적인 관점이다. '한 번 지켜보자'는 식의 접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19년 존 기븐스에 이어 제18대 토론토 사령탑에 부임해 생애 첫 메이저리그 팀 수장이 된 몬토요 감독은 지난 2년간 99승123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안정적인 세대교체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몬토요 감독은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팀당 60경기 초미니 시즌을 치러 32승28패(승률 0.533)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까지 오르기도.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몬토요 감독은 2015년 탬파베이 레이스 3루 코치를 역임하기 전 20년간 탬파베이에서 코치로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전희철에게 맞아 죽을 뻔, 현주엽이 도와 살았다” (뭉쏜)
- 아미 해머 식인 폭로 전여친 “그는 정말 무서운 사람…안전하지 않았다”
- 프랑스 여배우, 시상식 중 드레스 던지고 벌거벗은 이유
- 김혜선 "♥독일인 남편, 남자를 좋아하는 듯…"('애로부부')
- 함소원, 21살 비키니 몸매→23년 후…'여전한 미모+몸매'
- 신혜선 "얼굴 이상하게 느껴져, 카메라마다 '완전히 다른 얼굴...지금은…
- 20기 정숙, 영호와 결별 "재결합 조건 35개, 지키려했지만 힘들었다"…
- 김지민, ♥김준호에 불만 토로했다 "결혼? 프러포즈 받아야 하지" ('김…
- 11억 빚 갚은 서유리, 이혼 6개월만 재혼 의지 밝혔다.."돌싱글즈 나…
- 정주리, 다섯째 子 임신은 선물 클래스도 다르네..."이지혜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