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워킹맘의 고단한 일상 "엄마 빈자리 티 나지 않게"

김소연 2021. 3.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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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반찬 데이. 비글남매 엄청 잘 먹으니 어디선가 힘이 나요. 으라차차차 나는엄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또 "'님과 함께' 촬영 갈 준비. 지방 갈 준비. 엄마 빈자리 티 나지 않게.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 바쁜 엄마여도 외롭지않게 부족하지 않게 틈틈히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많이 안아줄게"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가족들을 위해 반찬을 만든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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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반찬 데이. 비글남매 엄청 잘 먹으니 어디선가 힘이 나요. 으라차차차 나는엄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또 "'님과 함께' 촬영 갈 준비. 지방 갈 준비. 엄마 빈자리 티 나지 않게.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 바쁜 엄마여도 외롭지않게 부족하지 않게 틈틈히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많이 안아줄게"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가족들을 위해 반찬을 만든 모습이 담겼다. 열심히 일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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