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한국, 5주 1일차 파이널 전멸(종합) [PGI.S]

고용준 2021. 3. 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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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의 기회가 아쉽게도 한국 팀들의 자리는 없었다.

16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벌어진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5주 1일차 경기서 아프리카 담원 T1이 각각 매치2, 3, 5를 2위로 끝내면서 아쉽게 치킨 사냥의 기회를 놓쳤다.

대신 메타게이밍이 5주차 세번째 파이널 진출팀이 됐다.

매치4서 재미를 보지 못했던 네 개의 한국팀은 매치5서 다시 한 번 치킨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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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다섯 번의 기회가 아쉽게도 한국 팀들의 자리는 없었다. 2위만 세 차례만로 1일차는 허무하게 끝이 났다. 

16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벌어진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5주 1일차 경기서 아프리카 담원 T1이 각각 매치2, 3, 5를 2위로 끝내면서 아쉽게 치킨 사냥의 기회를 놓쳤다. 

미라마-에란겔-미라마-에란겔-미라마-에란겔로 진행됐던 경기서 한국팀이 놓친 치킨은 패트리코 로드, 디지털 애슬렉티스, 메타 게이밍, 인팬트리, 나비에게로 돌아갔다. 

매치1을 페트리코 로드 가져간 상황에서 전장이 에란겔로 달라진 매치2에서 한국 아프리카에 기회가 돌아왔다. 삼파전 상황까지 잘 만들어간 아프리카는 디지털 애슬렉티스와 마지막 승부에서 무너지면서 간발의 차이로 치킨을 놓쳤다. 

매치3에 뛰어들었던 담원은 첫 경기서 치킨을 잡을 뻔 했지만, 인연을 만들지 못했다. 대신 메타게이밍이 5주차 세번째 파이널 진출팀이 됐다. 매치4서 재미를 보지 못했던 네 개의 한국팀은 매치5서 다시 한 번 치킨에 도전했다. T1이 한국팀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지만 자기장이 좁혀지는 가운데 포지셔닝에 실패하면서 나비에 치킨을 내주고 말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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