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더쇼' 1위 "국군 장병·팬들께 감사" 눈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에이티즈, 웨이션브이를 제치고 역주행곡 '롤린'으로 1위에 올랐다.

브레이브걸스는 "지금까지 고생한 멤버들, 부모님, 저희 믿어주신 용감한형제 감사드린다. 저희에게 가장 힘을 주신 국군 장병과 팬들, '롤린'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이어 "두 번째 상인데 감사하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 시기에 힘든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한 곡 '롤린'이 유튜브 댓글 영상을 통해 화제가 되며 역주행,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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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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