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티, 오는 17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권효중 2021. 3. 16. 19:0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7일 에이치엔티(176440)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에이치엔티가 지난해 10월 공시한 전환사채의 발행금액을 50% 이상 변경하고,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을 철회한 것에 따른 것이다. 벌점 9.5점이 부과돼 최근 1년간 회사의 부과 벌점은 9.5점이 됐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짜농부에 벌금 물린다…구윤철 “농지 불로소득 없앨 것”(종합)
- 부산민주당 "엘시티 시세차익 40억" vs 박형준 "평생 살 것"
- BJ 감스트, 손흥민 부상에 "XX같은 XX" 욕설 논란…결국 사과
- "합작 아냐"..'빈센조' 中 비빔밥 PPL 논란에 청정원 '화들짝'
- “병명, 재미있어” “왜 유두?”…갑상선암 조롱한 교양 프로
- '미나리' 정이삭 감독 오스카 지명→"통합 가져다주길" 소감 [종합]
- [리포트분석]코로나치료제 종근당 '나파벨탄',게임체인저 급부상
- “목숨 같은 아이들”…‘쓰레기 집’에 남매 방치한 母 최후진술
- 朴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무게추'…법조계 "정치행위"
- 유은혜 "조국 딸 입학 취소는 부산대 권한…22일까지 조치 계획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