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오염측정망 10개소 확대 설치

정회성 2021. 3. 16.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대기오염물질 측정망 10개소를 확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측정망은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눠 운영한다.

환경부가 운영하는 유해대기물질 측정망과 항만 측정망을 2개소씩 신규 설치한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민에게 정확한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고 대기 관리 정책의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측정망 설치와 운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현장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대기오염물질 측정망 10개소를 확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측정망은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눠 운영한다.

환경부가 운영하는 유해대기물질 측정망과 항만 측정망을 2개소씩 신규 설치한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시 대기 측정망과 대기 중금속 측정망을 3개소씩 신규 설치하도록 국비를 지원한다.

대기오염 측정자료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민에게 정확한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고 대기 관리 정책의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측정망 설치와 운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 소감도 오스카급…봉준호는 "밤새 술" 윤여정은 "난 혼술"
☞ '그알', 구미 3세 여아 친모 얼굴 공개…미스터리 풀릴까
☞ 자기 집 주차장에서 2m 음주운전했다가 벌금 1천500만원
☞ 11명 죽이고 종신형 받은 살인마 66일간 단식투쟁…이유가?
☞ 'KAIST에 766억 기부' 이수영 회장, 80대 부부의 신혼 공개
☞ "엿먹어라"…'무릎 꿇은' 여고 농구팀에 욕설한 아나운서
☞ 'PD수첩', 기성용 학폭 의혹 제보자 만난다
☞ '실명 폭행' 가해자 아내의 해명 "술값 때문 아니다"
☞ 갑자기 멈춘 순찰차 피하려다 사고 났는데 그냥 가버린 경찰들
☞ 인도, 북부 계곡서 359m 높이 철교 건설…"세계 最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