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 스티븐연 오스카 노미에 "역사적 순간"[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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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가 스티븐 연의 오스카 노미네이트를 축하했다.
배우 에단 호크는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몇년간 스티븐을 몇번 만나는 기쁨을 누렸고 그와 그의 연기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아칸소 주에 살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가족에 관한 아름다운 영화 '미나리'에서"라고 글을 남겼다.
영화의 공동제작자이자 주연배우 스티븐 연의 오스카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는 한국계 미국인 중 처음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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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단 호크가 스티븐 연의 오스카 노미네이트를 축하했다.
배우 에단 호크는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몇년간 스티븐을 몇번 만나는 기쁨을 누렸고 그와 그의 연기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아칸소 주에 살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가족에 관한 아름다운 영화 '미나리'에서"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그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됐다. 역사적인 이 순간이 오기까지 2021년이 걸린게 당혹스럽지만 그가 너무 좋다"고 스티븐 연의 노미네이트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15일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발표에서 스티븐 연이 영화 '미나리'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의 공동제작자이자 주연배우 스티븐 연의 오스카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는 한국계 미국인 중 처음으로 주목 받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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