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해외연수비 3천200만원 전액 반납..코로나 극복 동참

배연호 2021. 3. 16.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의회가 해외 연수비 3천2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정선군의회는 16일 정례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의회 3월 정례간담회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가 해외 연수비 3천2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정선군의회는 16일 정례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 윤여정 "오스카 후보, 꿈에도 생각 못 해"
☞ 구미 3세 여아 친모 얼굴 사진 공개돼
☞ 'KAIST 최고액 기부' 이수영 회장, 80대 부부의 신혼 공개
☞ 'PD수첩', 기성용 학폭 의혹 제보자 만난다
☞ "엿먹어라"…'무릎 꿇은' 여고 농구팀에 욕설한 아나운서
☞ 정체불명 통증에 지팡이 짚는 이봉주 "이겨낼게요"
☞  김여정, 미국에 일침…"시작부터 멋없이 잠 설칠…"
☞ 100명 중 2명이 시청 직원…인구감소 태백시 어쩌나
☞ "아들 같아서…" 다리 난간에 선 20대 3시간 설득 끝에…
☞ 신성한 국기를 비키니에…스리랑카, 아마존에 뿔났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