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감독 "아자르 부상, 레알에서만 왜? 설명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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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49) 레알 마드리드(레알) 감독이 최근 허리 부상을 당한 측면공격수 에덴 아자르(30)에 대해 다시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아자르의 부상을 설명할 수 없다"고까지 했다.
지단 감독은 아자르에 대해 "무슨 일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레알에 입단하기 전까지 한번도 부상을 당한 적이 없었거나 부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우리는 그를 돕고 싶고, 그가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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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49) 레알 마드리드(레알) 감독이 최근 허리 부상을 당한 측면공격수 에덴 아자르(30)에 대해 다시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아자르의 부상을 설명할 수 없다”고까지 했다.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한 아자르는 25경기에 출전했으며, 잦은 부상으로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지단 감독은 아자르에 대해 “무슨 일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레알에 입단하기 전까지 한번도 부상을 당한 적이 없었거나 부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우리는 그를 돕고 싶고, 그가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할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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