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에릭, 4잔의 소주잔 사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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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불화 보도이후 에릭과 김동완을 비롯한 멤버들이 직접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릭과 김동완 간의 갈등이 14일(일) 밤 실시간으로 있었던 후 15일(월) 저녁 두 사람은 4잔의 소주잔이 놓여져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라고 있음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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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불화 보도이후 에릭과 김동완을 비롯한 멤버들이 직접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릭과 김동완 간의 갈등이 14일(일) 밤 실시간으로 있었던 후 15일(월) 저녁 두 사람은 4잔의 소주잔이 놓여져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라고 있음을 어필했다.
김동완은 "멤버들끼리 만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오해가 많이 쌓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멤버들과의 자리로 인해 라이브는 연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업로드 했고, 에릭은 "서로 오랜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중에 있습니다.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 노력중에 있으니 신화팬 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업로드 했다.
현재 방역수칙상 5인이상 집합 금지여서 그런지 소주잔은 4개만 보였고, 두 사람외 어떤 멤버가 참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일의 발단은 에릭의 인스타그램 글이었다. 에릭은 “나 없는데서 사람들 모아놓고 정해지지도 않는 이야기하지 말고 얘기하려면 단체 회의 때 와라. 문제 해결할 마음이 있으면 얘기해보자”라며 김동완에게 공개적으로 메세지를 보냈다. 이에 김동완은 "내일 신화멤버를 만나면 대화를 잘 해보겠다. 내부 사정인 만큼 우리끼리 먼저 얘기하는 게 중요할 듯 하다. 제 개인과의 연락은 차치하고라도 작년부터 준비하던 제작진들의 연락을 받아줬더라면 그들이 마음 놓고 준비할 수 있게 소통을 해줬더라면”이라며 에릭과 개인적으로 연락되지 않았던 것을 의미하는 글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에릭은 또 즉시 반박하며 "나도 사람인지라 지치고, 코로나 시국에 드라마도 촬영 중이라 '이런 식으로 할거면 앞에서 친한 척 하지 말고 그냥 때려 치자' 하고 지난해 말부터 단체 채팅방에 참여하지 않았다. 문제의 발단은 여기다, 내가 빠진 3개월 사이에 나 빼고 회의 후 활동이 나오니 우비 말리라고 한다. 증거가 안 남는 클럽하우스에서 없는 얘기로 정치질 한 건 선빵(선제공격) 아니냐”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에 대해 김동완은 "아까 6시쯤 앤디랑 통화했어, 내일 셋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아직 전달이 안 됐나봐, 내가 서울로 갈테니 얼굴 보고 얘기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은 후 김동완, 에릭의 만남이었다. 과연 이날의 술자리를 통해 신화의 어떤 활동을 이야기했는지, 23년 장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그 이상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에릭, 김동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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