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강원래, 깔끔해진 거실에 "휠체어 타기 편해"..김송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박한 정리' 강원래가 깔끔해진 거실을 보고 감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집정리를 의뢰했다.
특히 거실은 유아용 매트를 치우면서 강원래가 이동하기도 편리해졌다.
강원래는 말 없이 거실을 천천히 둘러보더니 "진짜 깨끗해졌다. 넓어졌고 휠체어가 다니기 편해졌다. 원래는 창밖을 못 봤는데 볼 수 있는 동선도 생겼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박한 정리' 강원래가 깔끔해진 거실을 보고 감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집정리를 의뢰했다.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이들 부부의 집은 깔끔하게 변신했다. 특히 거실은 유아용 매트를 치우면서 강원래가 이동하기도 편리해졌다.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었다.
강원래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옆에 있던 김송은 "어떻게 해. 처음부터 이러면 안되는데"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강원래는 말 없이 거실을 천천히 둘러보더니 "진짜 깨끗해졌다. 넓어졌고 휠체어가 다니기 편해졌다. 원래는 창밖을 못 봤는데 볼 수 있는 동선도 생겼다"라고 했다.
신애라는 뿌듯해 하며 "이제 마음껏 왔다갔다 하셔라"라고 말했다. 강원래는 "집이 텅텅 비었네, 텅텅 비었어"라며 흡족해 했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 딸 다혜,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 입건…면허 취소 수준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
-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쏙 빼닮은 청순 미모 "순한 맛" [N샷]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
- 이민정, 변하지 않는 미모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N샷]
- 오혜빈 "아버지 살리려 신내림 받은 지 8년…말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