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강' 김소현, 父김법래에 "나인우가 지아비"[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3. 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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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의 김소현이 나인우를 자신의 지아비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는 궁에 잠입한 온달(나인우 분)이 고건(이지훈 분)에 의해 적발되는 장면이 담겼다.

온달이 위기에 처한 그때 평강(김소현 분)이 나타나 "달아"라고 불렀다.

평강은 아버지 평원왕(김법래 분)에게 온달을 데려가 "소녀 낭군을 지키고자 하였습니다"며 "여기 이 사내가 소녀의 지아비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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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송화면 캡처

'달이 뜨는 강'의 김소현이 나인우를 자신의 지아비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는 궁에 잠입한 온달(나인우 분)이 고건(이지훈 분)에 의해 적발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고건은 고원표(이해영 분)에게 "신분을 속이고 잠입한 자입니다"며 온달을 데려갔다. 온달이 위기에 처한 그때 평강(김소현 분)이 나타나 "달아"라고 불렀다.

평강은 아버지 평원왕(김법래 분)에게 온달을 데려가 "소녀 낭군을 지키고자 하였습니다"며 "여기 이 사내가 소녀의 지아비입니다"고 밝혔다.

평강은 "소녀가 기억을 되찾으려 헤맬 때 길잡이로 앞장서고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한결같은 그 마음에 저 또한 감복하였고요"라고 설명했다.

평원왕은 "사내 하나를 옥사에서 빼내 달라고 청하였지. 너의 목숨을 여러 번 구해줬다며. 그게 저자였다는 말이냐. 그때는 분명 벗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제와서 갑자기 낭군이라고 말을 바꾸다니 나를 능멸하는 것이냐"라고 분노했다.

고원표는 "공주께서 국군을 피하기 위해 수를 내신 것 같습니다"고 평강의 말을 거짓말로 몰았다.

온달은 "그럼 한 걸 했다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제가 공주의 낭군입니다"고 나서며 "고구려 대모달이었으며 5품 위두대형 오협 장군의 아들 온달이라고 하옵니다"고 자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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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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