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오스카서 작품상·감독상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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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오스카 최고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제93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배우이자 프로듀서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와 가수 겸 배우 닉 조나스의 진행으로 최종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미나리'는 작품상, 정이삭 감독은 감독상 후보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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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오스카 최고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제93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배우이자 프로듀서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와 가수 겸 배우 닉 조나스의 진행으로 최종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미나리'는 작품상, 정이삭 감독은 감독상 후보로 지명됐다. 영화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연출과 각본은 '문유랑가보'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이삭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북미 배급사 A24가 만났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4월 25일 열린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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