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능력자 이소연, 이다해 향한 복수의 칼날

이기은 기자 2021. 3.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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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소연이 이다해에게 복수의 칼날을 겨눴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21회에서는 주요 등장인물 고은조(황가은, 이소연), 오하라(최여진), 주세린(이다해), 차선혁(경성환), 오하준(이상보)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가 그려졌다.

그런 주세린의 자리를 빼앗다시피 들어온 사람은 황가은으로 살아가며 복수를 꿈꾸는 고은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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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소연이 이다해에게 복수의 칼날을 겨눴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21회에서는 주요 등장인물 고은조(황가은, 이소연), 오하라(최여진), 주세린(이다해), 차선혁(경성환), 오하준(이상보)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주세린은 카피 회사에 중요한 작업을 맡겼다가 제왕그룹 주주들에게 질타의 대상이 됐다. 그런 주세린의 자리를 빼앗다시피 들어온 사람은 황가은으로 살아가며 복수를 꿈꾸는 고은조였다.

고은조는 죽은 아버지의 말을 떠올리며 제왕그룹 피피티에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는 차츰 제왕그룹의 핵심 인력으로 거듭나며 오하라, 주세린에게 복수의 칼날을 뽑을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미스 몬테크리스토 | 이다해 |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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