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최수린, 정우연에 "험한 꼴 보기 싫으면 권도균에 얼씬거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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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이 정우연에게 경고했다.
1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43회에서는 영신(정우연)이 준영(권도균)에게 음료를 권하는 모습을 민경(최수린)이 목격한다.
준영과 영신이 붙어있는 모습에 민경은 "너 어디서 여우를 떨고 있니?"라며 소리치고 준영은 "애 놀라게 소리를 왜 질러.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해 나한테"라고 하며 영신을 보호하려 하지만 종우(변우민)에 의해 자리를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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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이 정우연에게 경고했다.
1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43회에서는 영신(정우연)이 준영(권도균)에게 음료를 권하는 모습을 민경(최수린)이 목격한다.
이날 다정(강다현)과 냉랭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영신은 준영이 주방에 들어서자 보란 듯이 음료를 권한다. 이어 “이거 먹으면 입가에 묻어”라고 하며 준영의 입가를 닦아주려 했지만 이를 민경이 목격한다.
준영과 영신이 붙어있는 모습에 민경은 “너 어디서 여우를 떨고 있니?”라며 소리치고 준영은 “애 놀라게 소리를 왜 질러.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해 나한테”라고 하며 영신을 보호하려 하지만 종우(변우민)에 의해 자리를 뜨게 된다.
준영이 떠난 뒤 민경은 영신을 향해 “너도 한 입 갖고 여러 말하는 애였니? 내 아들 관심 없다며. 어떻게 그렇게 발칙하게 거짓말을 하니? 이제 이 식당에 최숙정 사장은 없어. 음식 솜씨 하나로 잘난 척할 수 있는 시절은 갔어. 한 번만 더 나한테 걸리면 가만 안 둔다. 험한 꼴 보기 싫으면 사람 말 들어. 다시 또 내 아들 근처에 얼씬 거릴래?”라고 경고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정이 눈치 그만 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네”, “준영이 말이 맞다 ㅋㅋㅋ왜 놀라게 소리 질러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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