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민물새우탕 + 능이연잎닭백숙 호수 보며 먹는 맛집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3. 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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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새우탕과 능이연잎닭백숙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조명됐다.

1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대동 맛 지도'는 경기도 안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호수를 보면서 민물새우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쌀의 영양분이 집중돼 있는 쌀눈을 살려 밥을 짓기 때문에 밥맛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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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연잎백숙, 민물새우탕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민물새우탕과 능이연잎닭백숙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조명됐다.

1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대동 맛 지도'는 경기도 안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호수를 보면서 민물새우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자연산 민물 새우는 잡자마자 급랭시켜 신선함을 유지한다.

함께 나오는 솥밥도 인기가 높다. 주인장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밥을 짓는다고.

여기에 쌀을 도정하는 도정기로 방아를 찧는다. 쌀의 영양분이 집중돼 있는 쌀눈을 살려 밥을 짓기 때문에 밥맛이 더 좋다.

능이연잎닭백숙도 별미다. 뒷맛이 깔끔한 국물과 야들야들한 살점이 매력적이라는 평. 연잎찰밥을 백숙 국물에 풍덩 넣어 닭죽까지 먹으면 뱃속이 든든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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