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펜트하우스2' 유제니 아빠 역 출연 검토..엄기준에 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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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이 '펜트하우스2'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박호산 소속사 라이트하우스 측은 "박호산이 '펜트하우스2'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호산은 극 중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의 아빠 유동필 역을 제안받았다.
유동필은 '펜트하우스' 시즌1은 물론 시즌2에서도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로 주단태(엄기준)와의 거래로 인해 대신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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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이 '펜트하우스2'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박호산 소속사 라이트하우스 측은 "박호산이 '펜트하우스2'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호산은 극 중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의 아빠 유동필 역을 제안받았다.
유동필은 '펜트하우스' 시즌1은 물론 시즌2에서도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로 주단태(엄기준)와의 거래로 인해 대신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그려졌다.
앞서 유제니가 헤라펠리스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이를 알게 된 강마리가 주단태에게 엄포를 놓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유동필의 등장에 특히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박호산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해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무법 변호사' '손 the guest' '쌉니다 천리마마트' '인간수업' '허쉬'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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