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서든어택, 점유율 8% 돌파..2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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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넥슨의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이 점유율을 한껏 끌어올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서든어택'은 2021년 3월8일부터 14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1년 3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와 동일한 2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7.90%)보다 소폭 상승한 8.39%를 기록하며 3위 '배틀그라운드(5.80%)'와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또한 '피날레 쇼타임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피날레 퍼즐' 16개를 모두 획득하면 '바니 캐릭터 세트'를 지급하고, 게임 접속 및 일일 퀘스트 달성 등 '피날레 챌린지 퀘스트'를 달성하면 경품 응모 티켓과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 등의 보상을 지급 중입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에 힘입어 '서든어택'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서든어택'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진다면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구권 스팀 판매 1위 '검은사막', 국내 점유율도 상승
펄어비스가 전 세계에 직접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지난 10일 '검은사막'이 북미와 유럽 지역 스팀 MMORPG 장르 판매와 인기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국내 PC방 점유율도 상승세를 타며 겹경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2월24일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시작, 전 세계 직접 서비스로 전환한 바 있는데요. 직접 서비스 전환 효과를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신규 클래스 '세이지'까지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검은사막'이 국내외에서 선전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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