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아들 정경호 스윗해. 여행도 함께 자주 간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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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가 아들 정경호와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이날 박정수는 한 청취자가 "정경호와도 여행을 가봤느냐"고 물어보자 "가족이니 당연하다. 수도 없이 간다"고 답한 후 "경호는 멋있는 것보다도 스위트 하고 달콤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문세윤도 "정경호와 같이 방송하면서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멋지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박정수는 지난 2008년부터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PD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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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연극 '장수상회'의 주역 백일섭과 박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한 청취자가 "정경호와도 여행을 가봤느냐"고 물어보자 "가족이니 당연하다. 수도 없이 간다"고 답한 후 "경호는 멋있는 것보다도 스위트 하고 달콤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문세윤도 "정경호와 같이 방송하면서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멋지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박정수는 지난 2008년부터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PD와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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