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신원 "MV 속 마술연기 했으나 통편집 돼"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2021. 3. 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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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펜타곤 신원이 신곡 ‘DO or NOT’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했다.

신원은 15일 온라인 생중계된 열한 번째 미니앨범 ‘LOVE or TAK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카드 마술 신이 있었다. 현장에서 20분 동안 선생님께 배워서 열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원은 “그런데 너무 아쉽게도 통편집이 됐다. 아마도 마술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비쥬얼에 신경쓰지 못한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토는 또 다른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로 “우석과 컬링을 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에서 촬영 현장에 깔려있는 눈은 모두 소금이었다. 실제 먹었는데 너무 짜더라”라고 전했다.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는 ‘사랑에 빠지든가’ 혹은 ‘사랑을 쟁취하든가’라는 메인 테마 아래 쿨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을 총 7개의 트랙으로 노래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DO or NOT’은 이런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과 화법이 가장 두드러지는 Pop-Rock 장르의 곡으로 여덟 명의 멤버들이 순정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화두를 던진다.

펜타곤의 신곡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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