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에릭 갈등→신화 해체? 말도 안돼..약올라서 더 버틸 것"(응수씨네)

장진리 기자 2021. 3.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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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갈등을 겪고 있는 김동완이 신화 해체설을 직접 부인했다.

에릭과 김동완은 14일부터 SNS에서 갈등을 이어가고 있어 신화의 불화설이 대두됐다.

에릭은 "김동완이 신화 활동에 전혀 협조하지 않으면서 팬들에게는 '우비 말려놔라'라는 말을 하면서 정치질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김동완은 오히려 "에릭이 신화 활동을 준비하는 스태프들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반박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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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왼쪽), 김동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릭과 갈등을 겪고 있는 김동완이 신화 해체설을 직접 부인했다.김동완은 15일 진행된 네이버 나우 '응수씨네'에 출연해 "신화 해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밝혔다.

에릭과 김동완은 14일부터 SNS에서 갈등을 이어가고 있어 신화의 불화설이 대두됐다. 에릭은 "김동완이 신화 활동에 전혀 협조하지 않으면서 팬들에게는 '우비 말려놔라'라는 말을 하면서 정치질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김동완은 오히려 "에릭이 신화 활동을 준비하는 스태프들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반박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격화됐다.

김동완은 신화 불화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며 "6명이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는데, 그 6명이 23년을 같이 해 왔다. 부부도 트러블이 있는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했다.

불화로 인해 신화가 해체할 것이라는 섣부른 추측 역시 경계했다. 김동완은 "신화의 해체설 역시 사실 이 아니다. 그런 얘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약이 올라서라도 끈질기게 버틸 거니까 구경해 달라. 우리는 어떻게든 간다"며 "적당한 잡음은 받아들이고, 이해도 하고, 참고도 하겠지만 적당히 걸러듣고 버티기 위해 6명이 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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