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근황 공개 "유튜브 촬영 중입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3. 15. 16:10
[스포츠경향]
가수 출신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촬영을 위해 녹음실을 다녀왔다”며 “채널에 업로드될 콘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마약 투약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까지 선언했던 박유천은 지난해 5월 팬미팅 일정을 발표하고 포토 앨범을 발매하는 등 싸늘한 여론을 뒤로하고 연예계 복귀를 담금질했다. 최근 독립 영화 ‘악에 바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사실상 연예계 복귀를 확정지었다.
박유천은 남영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와 함께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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