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게임업계 최초 ESG 경영에 힘 싣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 기업 중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언했다.
엔씨소프트는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위원장을 맡는다고 1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위해 미래 세대에 대한 고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환경 생태계 보호, AI 시대 리더십과 윤리 등 4가지 ESG 경영 핵심 분야를 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위원장을 맡는다고 15일 밝혔다.
정진수 최고운영책임자(COO),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가 윤 CSO와 함께 ESG 경영위원회에 참여한다. 위원회에서는 ESG 경영 방향과 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엔씨소프트는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위해 미래 세대에 대한 고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환경 생태계 보호, AI 시대 리더십과 윤리 등 4가지 ESG 경영 핵심 분야를 정했다.
엔씨소프트와 엔씨문화재단은 아이들이 실패의 두려움 없이 프로젝트 활동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기주도적 활동 공간인 ‘프로젝토리’를 만들었다. 정해진 교과 과정이나 지도교사가 따로 없고 모든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직접 세운 계획과 방법에 따라 진행된다. 총면적 약 450㎡ 규모의 프로젝토리 공간은 자유 작업공간 외에 기획공간, 도구 및 재료공간 등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국내 최대 온라인 특수교사 커뮤니티인 학습 지원 사이트 ‘세티넷’을 개발 및 오픈해 현재 4만3000여명의 누적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세탁기 5만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는? [뉴스+]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