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내달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 선봬

최종배 2021. 3. 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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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그룹은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 제작사인 AMC와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전략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하 S.O.S)'에서 '워킹데드'와 컬래버레이션을 내달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게임 내에는 드라마 속 주인공 릭과 매기를 포함한 주요 인물과 세계관, 청각과 후각이 발달한 걸어 다니는 시체 워커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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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그룹은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 제작사인 AMC와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전략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하 S.O.S)'에서 '워킹데드'와 컬래버레이션을 내달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워킹데드'는 갑작스럽게 창궐한 좀비와의 사투에서 살아남기 위해 희생자들과 협력하는 생존 분투기를 그리고 있지만, 실제 좀비와 맞닥뜨렸을 때 느낄 처절한 공포감과 인간사에 주 초점이 맞춰지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게임 내에는 드라마 속 주인공 릭과 매기를 포함한 주요 인물과 세계관, 청각과 후각이 발달한 걸어 다니는 시체 워커가 등장할 예정이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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