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민식·류준열, 영화 '올빼미'로 호흡..'침묵' 이후 두 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민식과 류준열이 영화 '올빼미'로 호흡을 맞춘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민식과 류준열은 최근 '올빼미'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이후 강윤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카지노' 출연을 염두에 뒀지만 제작이 늦어지면서 '올빼미'로 먼저 방향을 선회했다는 후문이다.
류준열은 '올빼미'에서 시각장애인으로 침을 놓아 생업을 꾸리는 인물을 맡아 최민식과 함께 극을 이끌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민식과 류준열은 최근 '올빼미'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두 배우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침묵' 이후 4년여만이다. '올빼미'는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일을 그린 이야기. '왕의 남자' 조감독 출신인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최민식이 인조 역을 맡아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헤븐: 행복의 나라로' 이후 스크린에 복귀한다. 당초 최민식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후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계획이었던 '인턴' 한국 리메이크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영화 제작에서 철수하면서 무산됐다. 이후 강윤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카지노' 출연을 염두에 뒀지만 제작이 늦어지면서 '올빼미'로 먼저 방향을 선회했다는 후문이다.
류준열은 '올빼미'에서 시각장애인으로 침을 놓아 생업을 꾸리는 인물을 맡아 최민식과 함께 극을 이끌 예정이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막바지 촬영 중인 류준열은 허진호 감독이 처음 연출하는 드라마 '인간실격'에 이어 '올빼미'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빼미'는 주요 캐스팅 작업과 프리프로덕션을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 '60세' 이한위, 19살 어린 아내와 금슬 자랑
☞ 권민아, '유명인 성폭행' 주장 충격 '실명 공개'
☞ 김혜선 '독일인 남편, 다른 사람 사랑'[애로부부]
☞ 김나정 아나, 속옷 차림으로 욕조에 흠뻑..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의혹' 농구선수 H씨는 현주엽? 유튜브 댓글은 차단 [스타이슈]- 스타뉴스
- '60세' 이한위, 19살 어린 아내와 금슬 자랑- 스타뉴스
- 권민아, '유명인 성폭행' 주장 충격 '실명 공개'- 스타뉴스
- 김혜선 "독일인 남편, 다른 사람 사랑"[애로부부]- 스타뉴스
- 김나정 아나, 속옷 차림으로 욕조에 흠뻑..-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양대 메인차트 22주 연속 '인기 질주' - 스타뉴스
- 2024년 꽉 채웠다..방탄소년단 지민, 165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43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순위도 잘생겼네..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 스타뉴스
- "흥미진진"vs"실망"..'오징어 게임2', 외신도 호평과 혹평 사이 [★FOCUS]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