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저스틴 토머스, 세계 2위 도약

서대원 기자 2021. 3.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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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세계랭킹 2위로 도약했습니다.

토머스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종료 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 더스틴 존슨(미국)에 이어 2위에 자리했습니다.

욘 람(스페인)이 토머스와 자리를 맞바꿔 3위로 내려갔고, 지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공동 3위로 기세를 이어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6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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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세계랭킹 2위로 도약했습니다.

토머스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종료 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 더스틴 존슨(미국)에 이어 2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주 3위에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며 지난해 8월에 잃었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을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토머스는 이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14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욘 람(스페인)이 토머스와 자리를 맞바꿔 3위로 내려갔고, 지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공동 3위로 기세를 이어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6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는 임성재가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간 18위로 랭킹이 가장 높았고, 이번 대회 공동 9위로 선전한 김시우는 지난주(54위)보다 6계단 오른 48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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