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무릎 염증으로 훈련 중단..휴식 후 재검사 예정

배정훈 기자 2021. 3. 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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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무릎 염증 증세로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MLB닷컴은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의 말을 전하며 최지만이 MRI 진단에서 오른쪽 무릎 염증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무릎 통증으로 시범경기 초반 세 경기에 결장한 최지만은 팀 주치의를 찾아 정밀 검진도 받았습니다.

캐시 감독에 따르면, 최지만은 무릎 부위의 부상을 유발할 만한 과도한 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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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무릎 염증 증세로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MLB닷컴은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의 말을 전하며 최지만이 MRI 진단에서 오른쪽 무릎 염증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무릎 통증으로 시범경기 초반 세 경기에 결장한 최지만은 팀 주치의를 찾아 정밀 검진도 받았습니다.

최지만은 7∼10일간 훈련을 중단하고 상태를 지켜본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캐시 감독에 따르면, 최지만은 무릎 부위의 부상을 유발할 만한 과도한 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탬파베이의 4번 타자 겸 1루수 후보인 최지만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64, 타점 1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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