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브런치와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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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카카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와 함께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와 브런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20명을 선정해 당선자 전원에게 밀리 오리지널 전자책 출간 기회와 인당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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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오리지널' 정식 서비스
응모 기간 1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카카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와 함께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 심사는 유명 소설가와 작가, 평론가, 기자로 구성된 4인의 심사위원이 맡을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은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밀리의 서재가 다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과 함께 전자책 출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이번 프로젝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다. 당선자는 오는 5월 31일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밀리의 서재와 브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유니콘팀 팀장은 “브런치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부터 심사, 계약 및 전자책 출간까지 반년 이상 소요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라며 “밀리의 서재를 통해 브런치의 개성 있는 작품이 더욱 많은 독자와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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