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미샤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협약

김은영 기자 2021. 3. 15.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블씨엔씨(078520)는 지난 12일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블씨엔씨 서초동 본사 13층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 간 정기적 협의체 구성 △가맹점 재고 부담 완화 △무상 샘플 지원 △전용 기획 세트 공급 △전용 신제품 개발 △온라인 수익 공유 △다른 유통채널과의 공정한 환경 조성 등 7개 사안에 합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샤 가맹점 상생협약식에서 정성민 에이브씨앤씨 국내영업본부장,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미샤경복궁점 연남석 점주(왼쪽부터)./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078520)는 지난 12일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블씨엔씨 서초동 본사 13층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 간 정기적 협의체 구성 △가맹점 재고 부담 완화 △무상 샘플 지원 △전용 기획 세트 공급 △전용 신제품 개발 △온라인 수익 공유 △다른 유통채널과의 공정한 환경 조성 등 7개 사안에 합의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매장 400곳을 운영 중이고, 이 가운데 가맹점은 150곳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