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 전반 리뷰] '터졌다!' 황의조, 디종전 전반에만 멀티골 폭발

곽힘찬 2021. 3. 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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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시즌 7~8호골을 터뜨리며 맹활약 중이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보르도가 주도권을 잡으며 디종을 압박했다.

전반 33분 오른쪽 측면을 무너뜨린 보르도는 황의조가 제르칸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전반에만 멀티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디종전에서 시즌 7, 8호골을 한꺼번에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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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시즌 7~8호골을 터뜨리며 맹활약 중이다.

보르도는 14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에서 디종과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보르도가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보르도는 코스틸(GK) , 바이세, 맥세르, 베니토, 사발리, 세리, 오딘, 칼루, 아딜, 제르칸, 황의조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보르도가 주도권을 잡으며 디종을 압박했다. 보르도의 공격 중심엔 황의조가 있었다. 전반 33분 오른쪽 측면을 무너뜨린 보르도는 황의조가 제르칸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기세가 오른 보르도는 계속 공격에 나섰다. 12분 뒤 이번에도 황의조의 발 끝이 빛을 발했다. 칼루 대신 교체 투입된 드 프레빌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전반전은 2-0으로 종료됐다.

전반에만 멀티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디종전에서 시즌 7, 8호골을 한꺼번에 기록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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