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민, 술병 난 김준호 위해 달걀 노른자→끓인 콜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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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술병이 난 김준호를 위해 다양한 해장 음식을 준비했다.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해장국이나 빨리 주문해봐"라고 했다.
김종민은 김준호를 위해 다양한 해장 요리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김종민이 준비한 생 노른자를 먹고 "너무 맛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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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술병이 난 김준호를 위해 다양한 해장 음식을 준비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이 김준호의 집을 방문했다.
김종민이 "술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자, 김준호는 "4일 동안 연달아 마셨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물을 가져다 줄 것을 부탁했고, 김종민은 페트병에 있던 갈색 액체를 가져다줬다. 액체를 마신 김준호는 구역질을 했다. 이에 당황한 김종민은 "헛개수 냄새나길래 가져온 건데"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이건 술이잖아"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해장국이나 빨리 주문해봐"라고 했다. 김종민은 "햄버거 어떠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외국 사람들이나 그렇게 하지"라고 답했다. 김종민은 김준호를 위해 다양한 해장 요리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김종민이 준비한 생 노른자를 먹고 "너무 맛없다"고 했다. 이후 그는 끓인 콜라와 물 탄 식초도 마셨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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