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오민석, 떡볶이 노트 공개 "일기처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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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민석이 떡볶이 노트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오민석 KCM 정우가 떡볶이 맛집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말을 들은 오민석도 떡볶이 노트를 꺼냈다.
이후 이상민 오민석 KCM 정우는 다양한 떡볶이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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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민석이 떡볶이 노트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오민석 KCM 정우가 떡볶이 맛집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민석은 "난 정신을 차려보면 떡볶이를 먹고 있다"고 했고, KCM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40년 동안 하루에 떡볶이를 8번씩 먹었다"고 말했다. 정우는 "목마를 때 떡볶이 국물을 마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자신의 떡볶이 맛집 리스트를 보여주면서 "간단하게 이 정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을 들은 오민석도 떡볶이 노트를 꺼냈다. 이어 "난 일기처럼 쓴다"며 노트를 보여줬다. 오민석의 노트에는 떡볶이 가게별로 주소, 특징, 추천 메뉴, 가격, 평점 등이 정리돼 있었다. 오민석은 "가봐야 할 곳도 뒤에 적어놨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후 이상민 오민석 KCM 정우는 다양한 떡볶이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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