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아마존에 "우리 국기 그려진 깔개 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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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정부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자국 국기가 그려진 속옷과 깔개 등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주중 스리랑카 대사관은 자국 국기가 그려진 중국산 미끄럼방지용 깔개와 속옷, 비키니 수영복 등이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12일 판매업체에 정식 항의했다.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아마존에서 그런 제품을 홍보한 업체에 판매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청했다"며 "이는 지식재산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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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스리랑카 정부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자국 국기가 그려진 속옷과 깔개 등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주중 스리랑카 대사관은 자국 국기가 그려진 중국산 미끄럼방지용 깔개와 속옷, 비키니 수영복 등이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12일 판매업체에 정식 항의했다. 그러나 이틀이 지난 14일에도 이들 제품은 계속 판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아마존에서 그런 제품을 홍보한 업체에 판매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청했다"며 "이는 지식재산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 측에도 스리랑카 국기가 그려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스리랑카의 소셜미디어 사용자들도 "중국이 우리를 이 정도로밖에 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l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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