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로제 "솔로 활동, 준비 시간 줄어 덜 일찍 일어나도 돼 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활동의 장점으로 '준비시간'을 들었다.
지난 12일 솔로 싱글 앨범 'R'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로 활동 중인 로제는 "전체적으로는 인생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한테 답은 이미 우리 안에 갖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활동의 장점으로 '준비시간'을 들었다.
로제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해 솔로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솔로 싱글 앨범 'R'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로 활동 중인 로제는 "전체적으로는 인생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한테 답은 이미 우리 안에 갖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의 어머니로부터 "말도 예쁘게 잘 한다"는 칭찬을 듣고 수줍은 미소를 지은 로제는 솔로 활동의 장단점에 대해 "힘든 건 확실히 뭘 했을 때 의문이 있을 때가 있는데 '어떻게 하지?'란 생각을 할 때 보통 멤버들과 상의하면서 같이 할 수 있는데 혼자 하다보니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건 준비시간이 줄었다"며 "조금 덜 일찍 일어날 수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