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오상욱, 도쿄 향한 '금빛 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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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 선수가 월드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오상욱은 결승에서 2012 런던, 2016 리우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헝가리의 아론 실라지와 대결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세계 1위에 기량을 뽐내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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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 선수가 월드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오상욱은 결승에서 2012 런던, 2016 리우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헝가리의 아론 실라지와 대결했습니다.
8대 5로 끌려가던 오상욱은 중간 휴식 시간 전열을 정비한 뒤 날카로운 공격으로 내리 석 점을 따내 동점을 만들었고,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14대 14 동점에서 마지막 공격에 성공해 짜릿하게 우승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세계 1위에 기량을 뽐내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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