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오상욱, 도쿄 향한 '금빛 찌르기'

유병민 기자 2021. 3. 14.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 선수가 월드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오상욱은 결승에서 2012 런던, 2016 리우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헝가리의 아론 실라지와 대결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세계 1위에 기량을 뽐내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241690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 선수가 월드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오상욱은 결승에서 2012 런던, 2016 리우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헝가리의 아론 실라지와 대결했습니다.

8대 5로 끌려가던 오상욱은 중간 휴식 시간 전열을 정비한 뒤 날카로운 공격으로 내리 석 점을 따내 동점을 만들었고,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14대 14 동점에서 마지막 공격에 성공해 짜릿하게 우승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세계 1위에 기량을 뽐내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