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회 박상민 "선글라스 2000개 보유, 판정단에 선물"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3. 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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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회의 정체는 박상민이었다.

이에 음악회는 가면을 벗었고, 가면 안에는 박상민이 있었다.

박상민은 "판정단 중에 두세 분 울더라. 내가 노래 부를 때도 여러 명이 울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박상민은 판정단 중에 선글라스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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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박상민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복면가왕' 음악회의 정체는 박상민이었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쑥과 음악회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쑥은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음악회는 김현철 '일생을'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승자는 쑥이었다. 이에 음악회는 가면을 벗었고, 가면 안에는 박상민이 있었다. 박상민은 "판정단 중에 두세 분 울더라. 내가 노래 부를 때도 여러 명이 울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박상민은 판정단 중에 선글라스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박상민은 "산다라박과 윤상이다. 두 분을 너무 좋아해서 준비를 했는데, 기분이 좋아서 21명 전원 다 주겠다. 선글라스만 2000개 가까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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