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비 "97년에 아이돌로 데뷔, 실패 너무 많이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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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3월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실패스티벌' 초대가수 후보에 오른 비가 출연했다.
비는 "실패를 많이 해보지 않았냐"는 물음에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실패를 너무 많이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성록은 "지훈이가 원래 비로 데뷔한 줄 아는 분들이 있을 거다. 사실 '팬클럽'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먼저 데뷔했다.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그래서 지금의 비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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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비가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3월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실패스티벌' 초대가수 후보에 오른 비가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상 초유의 대형 프로젝트 '실패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사부 탁재훈, 이상민과 함께 뛰어다녔다. 이들은 초대가수 비를 섭외하기 위해 집을 직접 방문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비는 "실패를 많이 해보지 않았냐"는 물음에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실패를 너무 많이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성록은 "지훈이가 원래 비로 데뷔한 줄 아는 분들이 있을 거다. 사실 '팬클럽'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먼저 데뷔했다.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그래서 지금의 비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는 "세상을 살다 보면 어떤 프로젝트를 할 때 성공을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다. 그걸 이겨내는 건 본인의 마음가짐이다. 실패 시뮬레이션을 미리 그려놓아야 된다. 최악의 경우와 최고의 경우를 생각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비는 "실패가 두렵지 않냐"는 물음에 "언제든지 실패는 찾아온다. 예상했던 실패는 실패를 해도 두렵지 않다"고 답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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