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일), 수도권·충남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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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내일(15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수도권과 충남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수도권과 충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고, 내일도 24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는 고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모레부터나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물러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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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내일(15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수도권과 충남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수도권과 충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고, 내일도 24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는 고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5등급 차량 운행은 제한되고, 공공 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은 단축 또는 조정됩니다.
도로 청소차 운영은 확대 시행됩니다.
다만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주차장 폐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행하지 않는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모레부터나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물러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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