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를까.. 담원, 5주차 '위클리시리즈' 첫날 합류 확정 [PGI.S]

임재형 2021. 3. 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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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주차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을까.

담원이 5주차 '위클리시리즈' 첫날 합류를 확정하면서 희망을 살렸다.

2위 담원은 '위클리시리즈' 5주차 첫날부터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그래도 담원은 지난 라운드에서 많은 점수를 벌어 최종 점수 67점으로 5주차 '위클리시리즈' 첫날 합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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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OSEN=임재형 기자] 5주차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을까. 담원이 5주차 ‘위클리시리즈’ 첫날 합류를 확정하면서 희망을 살렸다.

담원은 14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벌어진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S)’ 하위권 순위결정전 4주 2일차 경기를 67점으로 마무리했다. 2위 담원은 ‘위클리시리즈’ 5주차 첫날부터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지난 1일차를 상위권으로 마쳤던 담원은 기세를 계속 이어갔다. ‘미라마’ 전장에서 펼쳐진 첫 라운드에서 담원은 좋은 자리를 확보하면서 치킨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마지막 판단은 아쉬웠다. 슛투킬과 맞대결에서 투척 무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2위로 마무리했다. 그래도 담원은 전체 3위까지 반등에 성공했다.

2라운드의 성적은 다소 아쉬웠다. 8위로 탈락하면서 순위를 유지했다. 그래도 ‘에란겔’ 전장으로 전환된 3라운드에서 담원은 다시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7킬과 함께 4위로 라운드를 끝내고 종합 2위에 올라섰다. 비록 치킨은 하나도 없었지만 효율적으로 점수를 확보했다.

마지막 4라운드의 안전구역은 ‘소스노브카 아일랜드’ 방향으로 이동했다. 담원은 서클 외곽을 중심으로 게임을 풀었지만 다른 팀들의 저항을 뚫지 못하면서 8위로 탈락했다. 그래도 담원은 지난 라운드에서 많은 점수를 벌어 최종 점수 67점으로 5주차 ‘위클리시리즈’ 첫날 합류를 확정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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