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기 의혹 자료 분석..피의자 이번 주 소환 전망
박찬범 기자 2021. 3. 14. 12:09
경찰 특수수사본부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16건 이상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수사 대상자는 100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LH 직원이 입건된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이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빠르면 이번 주부터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별도로 정부 합동조사단은 동의서를 늦게 제출해 1차 발표에서 제외된 LH 직원 27명에 대한 조사 결과도 이번 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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