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윤형빈 "♥정경미 비트코인 권유할 때로 돌아갈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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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형빈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들은 윤형빈, 정경미 부부에게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진짜 있다. 기억 나냐"며 정경미를 바라봐 설렘을 유발했다.
윤형빈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때 100만 원 어치 샀으면 지금 몇 백 억이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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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3월 14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 영화 '사랑의 영혼',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윤형빈, 정경미 부부에게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진짜 있다. 기억 나냐"며 정경미를 바라봐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정경미 씨가 저한테 몇년 전에 비트코인을 사자고 했을 때가 있다. 그 때로 가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정경미는 "로맨스 이야기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해 웃음을 터뜨렸다. 윤형빈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때 100만 원 어치 샀으면 지금 몇 백 억이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주성철 기자가 "그걸 빼고 돌아가고 싶은 때 있냐"고 재차 묻자, 윤형빈은 잠시 고민했다. 이어 "테슬라가 (주가) 상승했던 때"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JTBC '방구석 1열'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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