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공동 11위..웨스트우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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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습니다.
이경훈이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했고, 2라운드까지 공동 5위였던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공동 48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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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선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 6타 뒤진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이경훈이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했고, 2라운드까지 공동 5위였던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공동 48위로 밀렸습니다.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가 된 리 웨스트우드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고,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2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인 디섐보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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