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졸 공채' 이르면 이번 주 시작할 듯

이성훈 기자 2021. 3. 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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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이르면 이번 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이 이번 주 중 2021년 3급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I 등 일부 계열사들은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도 5월 중 온라인 GSAT를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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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이르면 이번 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이 이번 주 중 2021년 3급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I 등 일부 계열사들은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도 5월 중 온라인 GSAT를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4대 그룹 가운데서는 삼성이 유일하게 공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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